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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아시아법인 / 법인장
인바디에서 내딛은 첫걸음
평소 해외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기에 인바디 해외 임상 직무는 생물학 전공인 저에게 ‘딱’들어맞는 직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수습기간 동안 국내 임상영업과 해외 임상문의 및 연구자 발굴 지원 역할을 했었는데, 수습 통과 후 해외영업부 아시아팀으로 발령받아 일부 국가 대리점 관리 시작과 동시에 지역에 관계 없이 해외 임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내가 이루어낸 과제업무
다양한 활용분야를 가진 인바디의 해외 활용이 많아지면서, 해외 각 국가의 대리점들은 메디컬 영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바로 영업 네트워크의 부재였습니다. 깊이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히 유명 독일 투석기 제조업체의 필리핀 법인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신장내과 분야에서 다양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이 업체와, 뛰어난 제품력과 다양한 활용례를 갖춘 인바디가 협업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를 과제업무화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격 제품데모 및 PT부터 직접 필리핀 현지 출장을 진행하여 현지 의사들에게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현장에서 구매 확답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필리핀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각 동남아 주변 국가 법인들을 계속 소개받아가며 전 세계로 프로젝트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었습니다.
나를 수련하는 과정
제가 겪었던 과제업무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일의 가능성을 발견해서 스스로 시작하지만 혼자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도움을 이끌어 내고, 실수하면 좌절했다가 다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계속 생각하여, 안 되는 이유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되게 할 수 있지 끊임 없이 고민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잘 되었든 잘 되지 않았든 결과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책임지고, 이를 고쳐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인생과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일에 대한 태도와 방향’을 배울 수 있습니다. 즉 인바디에서의 과제업무는 단순히 나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업무와 결과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본인 실력의 민낯을 대면하고 수련하여 본인이 얼마나 성장하였는가 또한 목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사원에게도 주어지는 수많은 기회
아시아법인 시장확대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던 중 법인 성장을 위해 법인장이라는 포지션을 제안 받아 사원이라는 직급이었지만 해당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아시아법인의 정상화라는 큰 틀을 과제업무로 진행하면서 대표님, 부사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유관부서의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아, 법인 내 직원들의 마인드셋이 바뀌고 같이 미래를 꿈꾸기 시작하면서 작년에는 약 80%의 YoY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뚱뚱한’나라로 유명합니다. 성인병도 많고 비만과 관련된 질환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아시아법인은 말레이시아에서도 한국과 같이 인바디를 통해 사람들이 체중에서 체성분으로 건강 개념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개척하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주변 지역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키우고 새로운 리더들을 키워나가는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