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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에게
성장과 기회가 찾아오는 인바디

생산파트 생산기술팀 / 과장
명재현
인바디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현재 생산기술팀의 팀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 업무는 현장에서의 설비 문제 개선, 오류 대응, 공정 개선 등의 활동 함께, 현장 실적을 바탕으로 효율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팀원들과 함께 휴먼에러(작업자불량)에 대해 근본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품질 활동도 겸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바디 생산(기술) 담당자이기에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한 과정이 있을까요?
인바디는 1인 셀방식으로 생산을 합니다. 그래서 제품이나 사람에 따라 생산성 차이가 발생하여 통합하여 관리하는 기준이 필요했고, 과제업무를 하면서 생산 지표에 대한 공장 표준 기준을 마련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자료를 논리 기반으로 하나의 지표로 만들면서 공통의 목표가 명확해졌고, 생산성이 점차 향상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과제 업무 제도는 인바디의 고유 제도입니다. PM으로서 해야 할 일을 간결하게 정의하고 실행하여 결과를 정리하는 것이며, 신입사원도 할 수 있는 기회와 지도해주는 사람이 있는 환경 자체가 특별한 과정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과장까지 올라가셨다고 들었는데, 과장님만의 특별한 차별점이 있을까요?
저는 모든 일을 함에 있어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임합니다. 어제와 같은 하루가 반복되다 보면 배움과 노력의 중요성을 잊고 살아갑니다. 사실 생각만 조금 바꾸면 되는 일인데 말입니다.
저도 업무를 함에 있어 항상 성공을 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처음 접해서 모르는 일도 있구요. 다만 그 때 결과와 상관없이 배움의 자세를 가지려고 합니다. 나중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개선하여 성공으로 발전 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게 저의 차별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르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은 여러 상황도 있었는데요. 꾸준히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다 보니 다음 번, 그리고 그 다음 번은 더 좋은 성과가 나오더라구요.
어떤 역량을 가진 사람 해당 직무에 적합할까요?
생산 기술 이라는 직무의 범위가 광범위하다 보니 특정하긴 힘들지만, 기계, 전기 전자 전공인 사람이 업무에 유리합니다. 본인이 관리하는 프로젝트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든 배우고 활용하는 사람. 또한, 익숙한 것에 의문을 품는 생각, 그 생각을 발전시킬 아이디어와 이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표현하는 의사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