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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철학

우리는 왜 인재 찾기에 목숨 거는가?
내가 경험한 인바디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대표 자리에 앉기까지
인바디의 성장과정을 함께하며 직접 느끼고 경험한 이라미 대표가 들려주는 인바디의 이야기입니다.
이라미 대표는 2003년 평사원으로 연구소에 입사하여 연구소장을 거쳐 영업 총괄 업무를 맡는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였습니다. 부사장의 자리에서도 유럽법인으로 직접 건너가 법인장을 맡으며 코로나 19 속에서도 최대 실적을 내며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인바디는 모두가 원하는 회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인바디는
  • 대박을 꿈꾸지 않습니다.

    몰론 대박 나면 좋겠지요. 대박이 목적이 아니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거창해 보이지만 우리의 목적은 어느 국가 어느 분야의 책임자로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박이 있다면 각자의 인생의 주제를 찾아 인바디를 찾아 온 잠재력 있는 직원들이 어느 새 회사에서 한 분야를 개척하고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인바디에는 발전시키고 키워 나갈 일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어떤 회사는 뭘 해야 할 지 고민을 하고 적당한 아이템이 없어서 고민하지만, 우리는 매력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단지 그 일을 함께 해 나갈 꿈이 있는 인재들이 부족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건강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국내를 넘 어 전세계에 체성분 분석기를 보급하고 있는 인바디는 그 어떤 회사보다 건강관리 분야의 중심에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의 인바디 판매량은 자체 판매량의 80%가 넘습니다.

    인바디를 떠올리면 피트니스 센터에서 보이는 장비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세계 유수의 병원에서 환자 관리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출간된 논문도 5000여편이 넘습니다. 어린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유명한 프로구단 선수들이 체력 관리 지표로 사용하고, 또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 영양 관리 도구로 활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심지어 회사나 기관에서도 사용합니다.
    인바디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단순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환자 영양 관리까지 가능한 정확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척할 시장이 너무 많고, 성장시킬 국가가 너무 많고, 앞으로도 개발할 연관 서비스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전세계에서 수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있고 세계 속에서 인바디의 위상은 점차 높아 갑니다. 이 일을 함께 하고 싶은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 Short cut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족집게 과외보다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응용해서 풀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이미 해 본 사업, 이미 만들어진 시장이 있다면, 마치 시험 본 선배가 있어 족보를 받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일하면 좋겠지만 인바디의 사업은 우리가 먼저 개척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실험합니다. 어떤 친구들에게는 이 실험들이 부담이고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도전을 재미있어 하는 친구들이라면 인바디는 최고의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코 Short cut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바디 비즈니스의 특성 상 인바디에서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습니다.

  • 처음부터 리더를 기대하고 채용합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비교해 봤을 때 인바디는 여전히 너무 너무 작은 회사입니다. 즉, 지금 일하는 친구들 모두 회사의 중요한 리더가 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리더는 주어진 리소스를 활용하여 일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사람입니다. 리더를 발굴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과제업무라는 제도를 통해 일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 스승은 준비된 사람에게 나타난다. ‘준비된’의 의미를 서술하시오.

    이 문장은 제가 입사할 당시에 치렀던 논술 시험 문제였습니다. 회장님께서 직접 출제하신 문제였는데요. 당시에 뭐라고 답을 적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답은 모릅니다. 그래도 한 회사의 여러 분야에서 이리 저리 일해 보고 여러 사람들도 만나보고 나니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준비가 안 되었던 경험도 있고,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을 만나본 적도 있고요.

    ‘준비’ 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뭔가 많이 공부하고 알고 나서야 선생님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어떤 의견도 들을 수가 없고 받아 들여지지 않습니다. 내가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했을 때, 그리고 잘 모르는 부분을 알 때 비로소 스승을 찾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싫어합니다.

    흔히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았을 때 최선을 다했다는 말로 마무리합니다. 그 이야기는 스스로가 본인의 능력이 거기까지 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결과가 최선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성과는 기대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본인이 일한 과정을 리뷰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인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돌아보는 것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것이 인바디의 철학입니다.

  • 멍석을 깔아주는 회사

    누군가 멍석만 깔아주면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멍석이 없어서 본인의 진가를 못 보여주는 인재들에게 인바디는 확실하게 멍석을 깔아주는 회사입니다. 요즘 한창 플랫폼 비즈니스가 유행이지요. 인바디는 여러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인생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인바디 MIND SET

  • 리더는 심판이 아니라 코치다. 선수와 코치는 한 팀, 선수와 심판은 한 팀이 아니다.
    리더는 평가하고 판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성원의 실력을 키워주는 사람이다.

  • 리더는 절대 구성원 탓을 하지 않는다. 구성원에 대해서는 아래 세가지 외에는 없다.
    가르쳐서 잘 이끌어 주거나, 대신 해주거나, 적합한 다른 업무를 찾아주거나.

  • 구성원은 믿고 따르거나,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거나, 다른 일을 찾거나.

  •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제일 똑똑한 사람이다.
    그 사람은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성장할 수 있다.

  • 회사는 인생의 주제를 찾기 위한 수단이다.
    실력과 경험을 쌓아 본인의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