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D 이야기
인바디의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 GBD 이야기InBody KOREA Head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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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기준 인바디 해외법인 및 주요 수출국
Pre-GBD Program을 통해 회장님의 멘토링을 받고, 이후 GBD Program을 통해 자기주도적 실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 스스로 기획한 과제업무를 성공하는 분들에 한 해 해외 파견 여부가 결정됩니다. 역량이 충분하여 GBD 프로그램에 선발된 경우에도 국내 근무를 원하면 조정 가능합니다.
합격 후 입사 시 일정 기간동안 GBD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트레이닝을 받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떤 분들은 해외 파견 후보자로, 어떤 분들은 일정기간 본사 근무 후 해외 파견 후보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해외 파견 시에 국가는 회사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우선순위 국가가 정해지며, 본인의 의사도 확인하게 됩니다.
입사 후 GBD를 희망하여 해당 교육프로그램에 입과하여 단계별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 적성에 맞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회사도 단계별 트레이닝 과정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이 되는 것이므로 해당 차수의 인적 구성에 따라 선발 인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인바디는 해외 주재원 중 다수가 사원~대리급이며, 능력과 책임감이 출중한 경우, 사원도 법인장으로 임명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기존의 방식을 좀 더 체계화, 정교화 하여 GBD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2개국에 법인을 운영 중이지만, 향후 3년 내 상당 수의 국가에 거점을 확대할 예정인 바, GBD 프로그램은 더욱 활성화 될 예정입니다. 지금도 영업, CS, 관리, 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인원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파견 되는 국가와 목적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나 '해외 비즈니스를 통해 먹고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는 개념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파견뿐만 아니라 기존 법인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 등 다양한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 해외에 파견 시에는 일정기간 출장을 통해 현지 부임 전, 사전 업무 파악을 진행하게 되며 주재원으로 정식 발령 시에는 본사 연봉 외에 주재수당, 주택수당, 부임수당/귀임수당, 본국 건강검진, 한국 방문 항공권 지원 등 현지 근무/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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