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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현
생산부 / 팀장

인바디의 신뢰를 지킨다는 것
생산부 품질경영팀은 인바디의 기술적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관리하는 팀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제품도 사용이 불편하고 고장이 잦으면 신뢰를 잃기 마련입니다. 저는 품질경영팀에서 시제품의 자체 품질 관리 시스템인 ‘김구현테스트’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김구현테스트’는 통과하지 못하면 개발이 완료 될 수 없습니다.
불량에 대한 집착.집착.집착
매출 증대에 따라 인바디의 초기불량률이 두 자리 수로 문제가 되던 시절, 셀방식으로의 생산방식 변경과 품질 경영회의로 불량률이 3%대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품질에 더욱 엄격해지길 바랬습니다. 전공인 산업경영공학과 실무를 접목하여 시제품의 자체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과제가 성공하며 정체기였던 불량률이 0.5% 미만으로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인바디에서 출고되는 제품의 신뢰도는 곧 저의 신뢰와 직결되기에 품질 테스트를 ‘김구현테스트’로 명명했습니다. 이름을 건 이 테스트는 5만회를 반복하는 내구성 테스트에서 소비자가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까지 예상하고 개발 및 생산과정과 규정을 재정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량은 존재했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끊임없이 검토 항목을 누적하고 발전 시키는 것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개발에만 집중하던 개발자들이 사후관리 단계까지 고려하기 시작했고 시제품의 완성도도 차차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성을 쌓아라
인바디 생산부에는 ‘김구현테스트실’이 있습니다. 저는 운좋게 전공과 실무가 일치하여 ‘품질 관리’ 부문에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분리하여 살펴보면 신제품으로 인바디가 출시될 때는 체성분 전문가가 되고, 혈압계가 출시될 때는 혈압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다시 종합해보면 저는 늘 품질과 사용자 전문가였습니다. 같은 테스트를 거듭하며 누구는 제품으로 누구는 직무로 전문가가 될 수 있겠지요. 이렇듯 과제업무제도는 서로 다른 전공, 꼭 일치하지 않는 직무로 시작하더라도 세분화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